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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살포 도의원 후보 친척 영장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5-23 00:00:00 수정 2010-05-23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유권자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서귀포시 도의원 후보 친척인 44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유권자 2명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각각 100만 원과 3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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