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유권자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서귀포시 도의원 후보 친척인 44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유권자 2명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각각 100만 원과 3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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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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