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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일.중 정상회의 폐막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5-30 00:00:00 수정 2010-05-30 00:00:00 조회수 0

◀ANC▶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이틀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3국의 평화 공조를 집중 논의한 정상들은 제주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아 세계 평화의 섬, 제주의 이미지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제주에서 두 정상을 맞아 좋은 회의 결과를 얻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SYN▶ "제주에서 열린 이번 회의가 3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굳건한 토대가 됐다고 생각.." 하토야마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도 자신들을 따뜻하게 환대해 준 제주도민을 비롯한 한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제주를 천국과 같은 섬 그리고 아름다운 섬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SYN▶ "하토야마 총리..." ◀SYN▶ "원자바오 총리..." 3국 정상은 이어 세 나라의 어린이 2020명이 평화와 우정을 바라며 쓴 편지가 들어있는 타임캡슐을 묻으며 3국의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 만찬에서는 제주산 한우 갈비와 전복죽을 비롯해 감귤로 만든 술과 막걸리가 제공돼 정상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s/u) "또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한.일.중 비즈니스 정상회의'와 '청년 과학자 미팅' 등 경제와 과학기술 교류 행사도 함께 열려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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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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