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기간인 오늘(4/28)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주를 방문할 일본과 중국인 관광객은 9천 4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은 이 기간동안 일본과 중국노선에 정기편과 특별기 100여 편을 투입해 관광객들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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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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