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여관 여주인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구좌읍 월평리 모 양식장에서 시민의 제보로 용의자 49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일 밤, 제주시 건입동 모 여관 객실에서 주인인 65살 김 모 할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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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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