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바이오디젤용 유채재배 본격 추진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4-30 00:00:00 수정 2007-04-30 00:00:00 조회수 0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를 얻기 위한 유채재배가 본격 추진됩니다. 농림부는 올해 바이오디젤용 유채 생산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500헥타를 비롯해 전국에 천 800헥타를 생산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범선정된 도내 462농가에는 1헥타에 국고 170만원과 지방비 120만원이 지원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디젤 원료의 3분의 2는 기름용 콩을 수입해서 쓰고, 나머지는 폐식용유로 충당해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