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를 얻기 위한 유채재배가 본격 추진됩니다. 농림부는 올해 바이오디젤용 유채 생산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500헥타를 비롯해 전국에 천 800헥타를 생산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범선정된 도내 462농가에는 1헥타에 국고 170만원과 지방비 120만원이 지원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디젤 원료의 3분의 2는 기름용 콩을 수입해서 쓰고, 나머지는 폐식용유로 충당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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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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