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할 때 가장 큰 불편으로 언어소통 문제를 꼽았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달 일본의 골드위크 기간에 제주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58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중복 응답을 포함해 전체의 17%인 236명이 언어소통이 가장 큰 불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화장실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 불결이 13%, 대중교통 수단 불편이 1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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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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