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 조수입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조수입은 내국인 관광 분야에서 9천9백억 원, 외국인 관광 분야에서 3천억 원으로, 모두 1조 3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늘어난 수치로 올해, 관광 조수입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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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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