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기점으로 외국으로 가는 항공 노선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어제 하반기 항공 운수권을 배분한 결과, 진에어가 주 7회 제주와 상하이 노선 운수권을 배분 받았습니다. 제주항공도 지방공항과 홍콩을 주2회 운항 할 수 있는 운수권을 배분 받아 향후 제주에서 취항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