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한성항공이 이르면 오는 10월 운항을 재개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천8년 10월 운항을 중단했던 한성항공의 대표자와 주소변경 등 변경면허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성항공은 안전운항 체계 재심사를 거쳐 이르면 10월부터 김포-제주노선에 취항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저가항공사였던 한성항공은 지난 2천8년 10월 경영난으로 회생절차에 들어면서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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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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