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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 pet-ct 5천례 돌파

권혁태 기자 입력 2010-07-21 00:00:00 수정 2010-07-21 00:00:00 조회수 0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천8년 1월 제주에 처음 도입된 첨단 암 진단 장비인 펫-시티(PET-CT)의 검진 건수가 5천 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장비의 도입으로 200억 원 정도의 의료 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펫-시티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몸 속의 암세포를 조기에 찾아내는 의료장비로 현재 한라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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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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