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지난달 25일부터 4차례에 걸쳐 제주시 영평동에서 쇠파이브와 골재 등 건축자재 천700여만 원 어치를 훔친 30살 허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심야시간에 화물차를 이용해 공사장의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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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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