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귀포 남쪽 33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적의 133톤급 쌍끌이어선인 71해영호에서 선원 45살 정 모씨가 실종됐다며 선장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3천톤급 구난함을 사고 해역에 보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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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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