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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주 갈취 조폭 검거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8-10 00:00:00 수정 2010-08-10 00:00:00 조회수 0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제주시 연동 모 유흥업소에서 업주에게 월정금을 내라며 14차례에 걸쳐 800여 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4일 제주시내 모 사우나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20대 여 종업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1살 문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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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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