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제주시 연동 모 유흥업소에서 업주에게 월정금을 내라며 14차례에 걸쳐 800여 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4일 제주시내 모 사우나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20대 여 종업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1살 문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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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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