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 부근 바다에서 9톤급 어선을 타고 갈치 낚시를 하던 인천시 52살 서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낚시를 하던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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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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