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60여 차례에 걸쳐 제주도내 농촌 지역 빈 집에서 4천 6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5살 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씨의 부인 39살 김 모여인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중형차를 임대해 범행을 저지르고 6명의 자녀 가운데 3자녀는 돌보지 않으면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