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1명만 탄 어선이 귀항하지 않아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추자선적의 연안복합 어선인 2톤급 702 해일호는 어제 오전 추자도 근해로 고기잡이에 나선후 이틀째 소식이 두절됐습니다. 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어선들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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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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