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아동가족 포럼이 오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청수가 주관한 오늘 포럼에서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시아·태평양의 아동문제와 가족 문제를 논의할 국제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기구가 설립된다면 아시아의 정치, 문화, 지정학적 위치 등을 고려할 때 제주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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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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