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집을 나온 12살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시 이도동 모 술집으로 유인한 뒤 강제추행한 혐의로 37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 자신의 가게에 전기가 끊기자, 옆 점포 배전반에 전선을 몰래 연결해 전기를 훔쳐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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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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