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10대 남녀 청소년 5명을 혼숙시킨 혐의로 제주시 삼도동 모 모텔 업주 48살 이 모씨와 종업원 21살 오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새벽 0시 20분쯤 집을 나온 15살 임 모군 등 남녀 청소년 5명의 신분을 확인하지 않고 돈을 받고 투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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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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