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대가성 해외여행 경비를 주고 받은 혐의로 도내 모 수협직원 37살 김 모씨 등 4명과 업체 대표 38살 전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외국인 선원 소개업체 대표 전씨로부터 1인당 100만 원 규모의 경비를 지원받아 중국여행을 다녀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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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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