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항 부근 해상에서 2.4톤급 어장관리선인 신양호 선장 김 모씨가 정치망 그물에 몸 길이 2.2미터의 큰돌고래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주해경은 불법 포획여부 등을 조사한 뒤 고래를 선장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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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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