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항 제4부두에서 유류 하역 작업중이던 여수선적의 200톤급 유조선에서 유류 이송 호스가 파손돼 휘발유 40리터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제주해경은 방제정을 투입해 유출된 기름을 수거하고, 선장과 기관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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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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