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플루 유행으로 위축됐던 전세버스 가동률이 올들어서도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올들어 전세버스 가동률은 47%로 4월과 5월을 제외하고는 20~30% 대의 낮은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단체 관갱객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추세여서 전세 버스 업체의 운영난은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