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실종선원 수색 성과없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10-10-19 00:00:00 수정 2010-10-19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11km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선적 506우일호 실종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정과 관공선 등 14척과 헬기 2대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 선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상대 선박인 화물선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선장 66살 하 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