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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 신형 전자발찌 보급

홍수현 기자 입력 2010-10-27 00:00:00 수정 2010-10-27 00:00:00 조회수 0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성폭력 사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보급된 기존의 전자발찌보다 강도가 4배 강해진 신형 전자발찌를 다음달 말까지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전자발찌는 훼손이 어렵도록 강철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착용자의 위치를 2차원 평면지도에서 4차원 위성지도로 추적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는 성폭력 사범 12명이 전자발찌를 착용했고, 현재는 3명이 착용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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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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