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제주시 오라동 제주교도소 부근 콩밭에서 51살 전 모씨가 몰던 콤바인에 불이 나, 엔진을 모두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콩 수확작업 중 시동을 끄고 콤바인을 청소한 뒤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 엔진 부분에 불이 났다는 인부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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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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