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15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의 106톤급 대형 기선 저인망 어선인 607 현대호에서 선원 48살 안 모씨가 실종됐다며 선장이 여수어업정보통신국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현장에 천500톤급 경비함을 보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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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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