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자배봉 등산로 입구 저류지 진입로 아스팔트 포장 공사 현장에서 토목기사 32살 김 모씨가 건설장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설장비 운전자가 차량을 후진하다, 뒤쪽에 앉아 측량 작업을 하던 김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