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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공사 총 규모 3.1% 늘어

조인호 기자 입력 2007-01-13 00:00:00 수정 2007-01-13 00:00:00 조회수 0

올해 제주지역의 건설공사 규모가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지역 건설공사 규모가 3조 4천 6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 천 50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도는 공공부문 건설공사의 82%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도내에서 생산된 건설 자재를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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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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