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사설 스포츠 토토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도박을 한 혐의로 32살 왕 모씨 등 122명을 입건하고, 사이트를 운영해 6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총책 41살 주 모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 베이징에 서버를 둔 도박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최고 6천500만 원까지 베팅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