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제주출발 김포행 제주항공 132편 여객기가 벼락을 맞아 날개 부분이 손상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피해는 없었지만 오늘, 제주와 김포노선 2편이 결항되면서 주말 예약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사고 여객기의 안전점검을 위해 결항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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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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