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이사장은 오늘, 내국인 면세점 사업은 정부가 국제자유도시건설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개발센터에 준 특별한 혜택이라며 사업권을 제주도와 컨벤션센터에 배분하는 것은 사업추진에 차질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발센터가 직접 컨벤션센터 등에 면세점을 개점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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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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