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45분쯤 제주시 연동사거리 부근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24살 정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천4년 제주시 용담동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면서 물품대금으로 8천만 원의 가계수표를 발행한 뒤 부도를 내고 일본으로 달아난 혐의로 42살 고 모씨를 6년 만에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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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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