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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따돌림 못이겨 자살기도 주장 파문

홍수현 기자 입력 2010-12-16 00:00:00 수정 2010-12-16 00:00:00 조회수 0

지난 13일 오후 제주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학생 A 모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A군의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청은 A군이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해 괴로워했다는 A군 어머니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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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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