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진보신당 제주도당 등 14개 단체는 오늘 도의회에서 노조탄압 현안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노사갈등에 대해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범도민대책위는 제주의료원과 도립무용단 사태를 비롯한 노사갈등 문제에 도정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사태해결을 위해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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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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