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0 소나타 K리그 대상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의 김은중 선수가 기자단 투표에서 55표를 얻어 우승팀 FC 서울의 수비수 아디를 제치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또, 제주 박경훈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베스트 일레븐에는 김은중과 구자철, 홍정호 등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