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층 옥상에서 몸을 던져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학생 A군이 사건 발생 열흘만인 어젯밤에 숨졌습니다. A군은 무릎과 허리 등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치료중이었으며, 집단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자살을 시도한 것이라는 부모의 주장에 제주도교육청이 해당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진상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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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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