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20분쯤 제주시 오라오거리에서 한 남성이 신호를 기다리던 대리운전 픽업기사 44살 차 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신호대기중에 뒤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온 남성이 갑자기 차 문을 열고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다는 동승자의 말에 따라, 부근의 CCTV를 확인하는 한편, 달아난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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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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