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성매매특별단속반은 지난해 9월부터 넉달동안 아르바이트생을 시켜 제주시내 유흥가에 성매매 전단지를 뿌리고, 전단지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분석해 성매수로 의심되는 남성 60여 명과 여종업원 4명도 소환조사한 뒤 범죄 행위가 확인되면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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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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