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뱃길이 늘어납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세창해운이 다음달부터 제주와 평택 항로에 만5천 톤급 여객선을 운항하고, 오는 6월부터는 대아로지스틱이 4천 톤급 여객선을 성산포와 통영 항로에 취항합니다. 또 10월에는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와 해남 우수영 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하는 등 제주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뱃길이 현재 6개에서 9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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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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