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 쯤 제주시 용담2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0살 양 모 할머니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66제곱미터 규모의 목조주택이 절반 정도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