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졸업식 뒤풀이를 하려던 중학생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제주시 애월읍의 한 해안도로변에서 용천수에 뛰어들려고 준비하던 중학교 졸업생 30명을 발견해 귀가시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도 중학교 졸업식장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마을 포구에 모여 바다에 뛰여들려던 30여 명을 발견해 계도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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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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