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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주 소령 모친에 자랑스러운 어머니패

송원일 기자 입력 2011-02-14 00:00:00 수정 2011-02-14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의회는 오늘,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선원들을 구해낸 '아덴만 여명작전'에 참가했다 부상당한 안병주 소령의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제주 어머니패'를 전달했습니다. 문대림 의장은 한라산의 품처럼 넉넉하고 평화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패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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