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성산포 남동쪽 15km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부산선적 저인망 어선에서 선원 64살 김 모씨가 바다에 추락해 인근 어선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 오후 한시 반쯤에는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포구 앞바다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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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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