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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문화유산 등재 추진

송원일 기자 입력 2011-03-07 00:00:00 수정 2011-03-07 00:00:00 조회수 0

제주의 해녀 문화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해녀 문화를 지방문화재로 지정하고 내년에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받은 뒤 2천1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해녀노래'가 제주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제주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가 도 지정 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편, 제주의 해녀 수는 2천5년 5천545명에서 지난해 4천995명으로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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