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하는 홍보물을 배포한 혐의로 37살 강 모 씨와 17살 김 모 군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일대 골목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는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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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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