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친환경 양식을 추진하기 위한 선포식이 오늘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 양식장 수질검사와 사료 안전성 검사, 항생물질 검사를 대폭 강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넙치 양식업체 311곳 가운데 올해 20곳에 대해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고, 2천15년에는 2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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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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