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인천과 벌인 올 시즌 K리그 첫 원정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오늘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천11 K리그 인천과의 경기에서 김은중과 산토스가 인천의 뒷 공간을 위협했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0 대 0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제주는 경기가 끝난 뒤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오는 15일, 멜버른과의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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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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