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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미신'발언 장동훈 의원 사과 요구

권혁태 기자 입력 2011-03-15 00:00:00 수정 2011-03-15 00:00:00 조회수 0

한국민예총 제주도지회와 제주전통문화연구소, 4.3연구소 등 6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4.3 위령제의 굿에 대해 미신이라고 발언한 장동훈 도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제주의 굿을 미신이라고 폄하한 것은 전통문화에 대한 무지라고 지적하고 도민사회에 반목의 실마리를 제공한 장 의원을 규탄한다며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내일 오전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장동훈 의원을 항의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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