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벚꽃 피는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하루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달들어 꽃샘추위와 비날씨로 서귀포의 벚꽃 개화시기가 당초 이달 25일에서 26일로 하루 늦어지고 다음달 1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일 정도 늦은 것으로 이달들어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정도 낮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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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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